‘놀러와’ 마지막 인사…“너무 감사했어요”
‘놀러와’ 마지막 인사…“너무 감사했어요”
  • 김선영 기자
  • 입력 2012-12-27 22:40
  • 승인 2012.12.27 22: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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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러와 마지막 인사 <사진출처=김원희 트위터>
MBC ‘놀러와’ 마지막 인사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놀러와’ MC 김원희는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청자 여러분. 긴 시간 ‘놀러와’를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우리의 마음을 이렇게라도 전합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놀러와’ 마지막 인사 사진 속에는 ‘놀러와’를 8년 동안 진행한 MC 유재석 김원희를 비롯해 패널이었던 김나영, 박재범, 권오중, 은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은 ‘시청자 여러분! 잊지 않을게요. 감사해요’라고 적힌 종이를 든 채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놀러와’ 마지막 인사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놀러와 마지막 인사 뭉클하다”, “놀러와 마지막 인사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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