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유병재 결별, “결별설, 주위 관심 부담스러웠다…”
신지-유병재 결별, “결별설, 주위 관심 부담스러웠다…”
  • 정시내 기자
  • 입력 2012-12-27 16:57
  • 승인 2012.12.27 16: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가수 신지, 농구선수 유병재 결별 <사진출처 = 신지 미니홈피>

가수 신지와 농구선수 유병재 커플이 결별했다.

27일 신지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결별이 맞다. 신지 역시 결별을 인정했고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작년에 결별설이 돌았을 당시에도 신지가 무척 힘들어 했다. 주위의 커다란 관심이 아무래도 부담으로 다가왔던 것 같다”며 결별 이유를 전했다.

신지와 유병재는 지난 해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이 된 이들은 9월 경 연인사이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지난 9월 이들은 한 차례 결별설이 불거진 바 있다.

한편 신지는 김종민과 함께 코요테로 ‘청춘나이트’ 공연 중이며 유병재는 지난 2007년 프로농구단 전주KCC 이지스에 입단했지만 최근 임의탈퇴 신분으로 코트를 떠났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