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송지효 덕담 나누긴 했는데… ‘너무 살벌해’
이광수 송지효 덕담 나누긴 했는데… ‘너무 살벌해’
  • 유송이 기자
  • 입력 2012-12-27 11:19
  • 승인 2012.12.27 1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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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광수 송지효 덕담 <사진출처 = SBS ‘한밤의 TV연예’>
이광수와 송지효가 살벌한 덕담을 나눴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이광수와 송지효의 애니메이션 더빙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광수와 송지효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찰떡 호흡을 자랑하고 있는 만큼 2013년을 맞아 새해 덕담을 선사했다.

먼저 송지효는 “새해부터는 누나한테 대들지 말라”면서 이광수에게 살벌한 덕담을 전했다.

이에 이광수는 “홍일점으로 고생 많았다”면서 “하지만 한 회, 두 회가 거듭나며 누나가 머리채 잡고 때릴 땐 정말 아프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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