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 스파이’는 안젤리나 졸리가 자녀들에게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여행을 선물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선물을 선사하는 것보다 새로운 나라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더욱 의미 있게 생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절대로 동시에 업무 스케줄을 잡지 않는다면서 두 사람 중 한 명은 반드시 시간을 내 아이들과 함께한다고 전했다. 이것이 6명이나 되는 아이들을 양육할 수 있는 비법인 셈.
한편 ‘브란젤리나’ 커플인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2005년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한 바 있다. 이후 7년간의 동거 생활 중 출산 및 입양을 통해 슬하에 6명의 자녀를 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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