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 스파이’는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공항에서 다정한 스킨십을 나눈 사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두 사람은 솔트레이크 시티에 위치한 공항에서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는 것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목격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두 사람은 팔짱을 끼거나 무릎에 앉는 등 진한 애정행각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서로에게 키스를 하고 시종일관 내내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누가 보더라도 재결합을 한 것이라 추측된다는 설명이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는 저스틴 비버가 자신의 옛 남자친구 닉 조나스와 어울린다는 이유로 결별을 선언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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