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단독 콘서트 매진… 1회 공연 추가 ‘27일 티켓 오픈’
보아, 단독 콘서트 매진… 1회 공연 추가 ‘27일 티켓 오픈’
  • 정시내 기자
  • 입력 2012-12-26 13:49
  • 승인 2012.12.26 13: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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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보아 서울 단독 콘서트 <사진출처 =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보아의 첫 한국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1회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1월 26일 열리는 한국 첫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함에 따라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27일 1회 공연을 추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BoA Special Live 2013 ~Here I am~’은 1월 26, 2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며, 보아의 열정적인 라이브와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보아가 데뷔 후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예매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지난 20일 진행된 예매 역시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추가 공연에 대한 티켓 예매는 12월 27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사이트 G마켓을 통해 진행되며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추가 공연 요청이 컸던 만큼 또 한 번 치열한 예매 경쟁이 치러질 전망이다.

한편 보아는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 시즌2’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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