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휘순이 지난 24일 여의도공원에서 개최된 ‘솔로대첩’ 후기를 남겼다.

박휘순은 이날 ‘솔로대첩’ 행사 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솔로대첩이 있던 여의도공원 행복한 것만은 아니었어요! 솔로대첩이 술로대첩으로 이어지겠네요. 여러분 다들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휘순은 벤치에 홀로 앉아 있었다. 특히 멍하게 있는 그의 모습은 안타까움과 웃음을 자아냈다.

박휘순 ‘솔로대첩 술로대첩’ 후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휘순 술로대첩...공감이 간다” “박휘순 님 힘내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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