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기쁜 병문안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세상에서 제일 기쁜 병문안’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일랜드 럭비 선수 브라이언 오 드리스콜이 시즌 우승컵을 들고 병문안을 간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병을 앓고 있는 한 소녀 팬을 위해 브라이언 오 드리스콜이 직접 그녀의 병문안을 간 것.
이를 두고 글쓴이는 “소녀 팬에게 세상에서 제일 기쁜 병문안이 되었을 듯”이라고 표해 네티즌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세상에서 제일 기쁜 병문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저 소녀에게는 세상에서 제일 기쁜 병문안이 되었을 듯”, “그의 병문안에 세상에서 제일 기쁜 표정을 짓고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