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부하직원의 문자’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부하직원의 문자’ 사진은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캡처한 것으로, 한 부하직원이 보낸 문자메시지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이 부하직원은 하루를 멀다하고 매일 지각을 해 ‘조금 늦을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를 반복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부하직원의 문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부하직원의 문자 개념이 없구나”, “부하직원의 문자? 회사 다니기 싫은가”, “부하직원의 문자 어이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