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예진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타워’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특히 이날 손예진은 가슴이 깊게 패인 누드톤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손예진이 입은 드레스는 꽃을 연상시키는 장식이 돋보였으며 볼륨감을 과시, 섹시하면서도 청초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손예진 드레스를 본 네티즌들은 “손예진 드레스 너무 예쁘다”, “손예진 드레스 소화하기 힘들었을 듯”, “손예진 드레스 우아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25일 개봉되는 영화 ‘타워’는 108층 타워스카이에서 벌어진 대형 화제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재난영화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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