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중을 모델로 만든 밀랍인형이 화제다.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 센텀시티에 위치한 마담투소 부산은 21일부터 김현중 밀랍인형이 전시된다고 밝혔다.
세계 최고의 밀랍인형 전시관인 마담투소에 따르면 이번 김현중 밀랍인형은 아시아 5개국 8개 도시에서 개최된 아시아 투어 당시 김현중의 모습을 재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현중 밀랍인형의 제작을 위해 약 2억 원을 투자했으며 실제 김현중의 신체 500여 가지 요소를 정밀 측정해 약 4개월에 거쳐 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현중 밀랍인형 외에도 마담투소는 배용준과 닉쿤, 이명박 대통령의 밀랍인형을 전시한 바 있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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