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온라인상에는 ‘컴퓨터학과생의 명절’이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웹툰이 공개됐다.
공개된 웹툰은 컴퓨터학과생의 명절 비애에 얽힌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명절에 친척 분이 컴퓨터학과생이냐고 물어본 뒤 고장난 컴퓨터를 고쳐달라고 하고 있는 것.
컴퓨터학과생의 명절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컴퓨터학과생인데 컴퓨터 천재인줄 알더라”, “전 하드웨어 전공하는 컴퓨터학과생이 아니라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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