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지째 먹는 햄버거가 화제다.
최근 미국의 유명 아이디어 뉴스 사이트 ‘PSFK닷컴’에 따르면 브라질 패스트푸드 체인 밥스(Bob's)에서 포장지째 먹는 햄버거를 출시했다.
매체에 따르면 식용 가능한 포장지로 햄버거를 쌌기 때문에 포장지째 햄버거를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장지째 먹는 햄버거를 출시한 밥스는 새로운 버거의 홍보를 위해 NBS에서 제공한 식용 포장지로 제품을 포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밥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이 포장지를 벗길 시간조차 없이 당장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었다”면서 “결과는 대 성공 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밥스는 브라질 프랜차이즈 업체 중 10위에 해당하는 대형 업체로 26개 주 중 24개주에 832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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