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곰과 싸우기 위한 갑옷이 화제다.
최근 해외 SNS에는 곰과 싸우기 위해 제작된 갑옷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죽으로 추정되는 갑옷과 마스크 등에 뾰족한 가시가 온 몸 가득 박혀있는 의상이 담겨있다.
네티즌들은 가시가 촘촘히 박혀있는 해당 갑옷이 마치 고슴도치나 거북선을 보는 듯하다는 평을 내놨다.
한편 ‘곰과 싸우기 위한 갑옷’은 실제 제정 러시아 시대에 곰과 싸우기 위해 만들어진 특수 의상으로 알려졌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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