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조보아 선정성 논란, 지나친 가슴 노출 ‘민망’
‘마의’ 조보아 선정성 논란, 지나친 가슴 노출 ‘민망’
  • 정시내 기자
  • 입력 2012-12-19 17:20
  • 승인 2012.12.19 17: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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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드라마 ‘마의’ 배우 조보아 선정성 논란 <사진출처 = MBC 드라마 ‘마의’방송 캡처>
MBC 드라마 ‘마의’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마의’에서는 백광현(조승우 분)이 서은서(조보아 분)의 유옹 제거수술 장면이 방영됐다.

극중 유방암을 앓고 있는 서은서는 백광현의 치료와 수술이 필요했던 상황이었다.

이 과정에서 조보아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몸 위에 거즈를 한 장 덮었고 카메라는 조보아의 가슴을 지나치게 클로즈업 해 가슴라인이 드러나 논란을 일으킨 것.

조보아 수술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족들과 보는데 민망했다”, “수술 장면은 필요했기 때문에 문제 없다”, “저 장면이 꼭 필요했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드라마 ‘마의’는 매주 월, 화 밤 9시 55분 방송된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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