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레나 고메즈가 저스틴 비버와 결별하자마자 원디렉션 멤버 나일 호란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 스파이’는 셀레나 고메즈가 나일 호란에게 작업을 걸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메즈는 나일과 좋은 관계를 갖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원디렉션 멤버 해리 스타일스와 교제하고 있기 때문.
고메즈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해리 스타일스와 교제하면서 어떻게 전 남자친구인 코너 케네디를 잊어나가는지 모두 지켜봐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고메즈 역시 비버를 잊기 위해 나일과 교제하는 것은 물론 스위프트와의 더블데이트를 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메즈의 한 측근은 “그녀가 스위프트와 함께 더블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조만간 지켜보게 될 지도 모르겠다”면서 “그러나 비버가 현재 고메즈에게 매달리고 있기 때문에 아마 비버를 받아줄 듯하다”고 말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