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올랜도 블룸, ‘별거 중?’
미란다 커-올랜도 블룸, ‘별거 중?’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12-19 14:38
  • 승인 2012.12.19 14: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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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란다 커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미란다 커와 올랜도 블룸의 파경설이 제기됐다.

호주 ‘텔레그래프’는 ‘터치 매거진(Touch magazine)’의 보도를 인용해 미란다 커와 올랜도 블룸이 별거 상태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별거 상태에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들의 파경설은 최근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거의 포착된 바가 없다는 점과 미란다 커가 결혼반지를 착용하지 않는 것에 더욱 힘을 입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각자의 바쁜 스케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별거 중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 상태다.

블룸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영화 ‘줄루’를 촬영하고 있는 상태이며 커는 미국과 스페인 등지를 오가며 모델 활동에 여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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