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하얀 얼굴, ‘리포터 뒤에 노려보는 유령?’ 오싹
공포의 하얀 얼굴, ‘리포터 뒤에 노려보는 유령?’ 오싹
  • 심은선 기자
  • 입력 2012-12-19 01:31
  • 승인 2012.12.19 0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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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포의 하얀 얼굴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공포의 하얀 얼굴’ 영상이 화제다.

최근 미국의 한 방송사에서는 루이지애나주 세인트 프랜시스빌에 위치한 한 저택 촬영 중 일명 ‘공포의 하얀 얼굴’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유튜브 등에 공개된 ‘공포의 하얀 얼굴 영상에는 여자 리포터 뒤로 형태가 불분명한 하얀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포착된 하얀 연기가 유령의 얼굴 형상으로 보여 전 세계 누리꾼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는 것.

특히 지난 1796년 지어진 이 집에서는 살인사건이 발생한 적이 있으며, 사건발생이후 계속해서 유령이 출몰한다는 소문이 무성하게 떠돌고 있어 ‘공포의 하얀 얼굴’ 영상은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공포의 하얀 얼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포의 하얀 얼굴 너무 무섭다”, “잘못 본거였으면 좋겠다”, “유령의 저택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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