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배두나 얼굴 망언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17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한 배두나는 외모에 관한 발언을 했다.
이날 배두나는 영화 ‘클라우드 아틀란스’ 출연 소감 중 “내 얼굴로 삼십 몇 년 동안 살며 조금은 지루하고 지겹기도 했다”고 말했다.
'배두나 얼굴 망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두나 얼굴 망언, 왜그래요 정말” “배두나 얼굴 망언, 진짜 대박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두나는 할리우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손미-451 역을 맡아 내년 1월10일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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