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은혜가 유승호와의 멜로연기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윤은혜는 17일 오후 경기도 MBC 양주 문화동산에서는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기자간담회에 배우 박유천, 유승호 등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윤은혜는 최근 화제가 된 유승호와의 6년 전 사진을 언급하며 “6년 전 모습이 담긴 시상식 사진은 충격적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시상식 사진을 본 후로 마음이 이상해졌다. 유승호를 볼 때마다 죄책감이 느껴진다”라며 “기사를 안 봤었다면 더 잘 할 수 있었을 것 같다. 세월이 진짜 빠르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윤은혜와 유승호의 충격적인 과거’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의 6년 전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돼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MBC ‘보고싶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55분 방영된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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