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이 아팠던 이유에 네티즌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등이 아팠던 이유’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남성의 등을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남성의 등을 자세히 살펴보면 붉은색 자국이 진하게 남아있다.
이는 TV와 게임기의 리모컨 자국으로 밤새 게임을 즐기던 남성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등 밑에 리모컨을 깔고 잔 것으로 추측된다.
이에 게시자는 자신이 등이 아팠던 이유가 밝혀졌다고 적어 놓아 네티즌들을 실소케 했다.
등이 아팠던 이유를 접한 네티즌들은 “자는 내내 등이 아팠던 이유에 대해 고민했겠지”, “등이 아팠던 이유가 리모컨 때문이었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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