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예진은 “오늘은 12월 14일 허그데이.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날이지만 연말이라서 그런지 왠지 뭔가 특별한 일이 생길 것 같은 날”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진은 한 화장품 매장 앞의 이민호 판넬을 껴안고 허그데이를 인증했다.
그녀는 “미스트 사러 들른 화장품 매장앞에 나의 이상형님이 계셔서 살짝 민망했지만 찰칵! 갑자기 기분 업됐당”이라는 글로 당시를 설명했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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