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US위클리 등 매체들은 제니퍼 로렌스가 ‘세계 남성들의 로망’ 1위에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는 최근 온라인 남성지 ‘에스크맨 닷컴(AskMen.com)’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240만 명의 지지를 받으며 세계 남성 로망 1위에 등극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스크맨 닷컴’의 편집장은 “그녀는 다른 어떤 배우보다 진실성이 있다”면서 “상큼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소유자이며 지난 3~4년 동안 아무런 스캔들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계 남성 로망 1위에 선정된 제니퍼 로렌스는 2008년 영화 ‘버닝 플레인’으로 베니스 국제영화제 신인 여우상을 수상했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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