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레이디 폐지, ‘소재 고갈과 발전 없는 개그에 결국…’
핑크레이디 폐지, ‘소재 고갈과 발전 없는 개그에 결국…’
  • 유송이 기자
  • 입력 2012-12-14 14:46
  • 승인 2012.12.14 14: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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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핑크레이디 폐지 <사진출처 = KBS 2TV ‘개그콘서트-핑크레이디’>
‘개그콘서트’의 핑크레이디 코너가 진부한 개그 소재로 폐지된다.

14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KBS 2TV ‘개그콘서트-핑크레이디’가 폐지 결정됐다.

지난 10월 첫 선을 보인 ‘핑크레이디’는 방송 초반에는 높은 시청률을 달리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나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아 결국 폐지 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핑크레이디 폐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핑크레이디 슬슬 재미없어지기 시작했었다”, “핑크레이디 폐지 후 재밌는 코너로 돌아오길”, “핑크레이디 폐지 살짝 아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핑크레이디 폐지 이후 새 코너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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