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형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김준형 알고 보니 된장녀?”란 글과 함께 코믹 4종 세트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형은 SBS 주말드라마 ‘내사랑 나비부인’에서 염정아와 함께 살고 있는 메지콩 식당을 배경으로 다양한 표정을 지은 채 발랄함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자신의 얼굴만 한 메주를 들고 정색하는 표정을 짓는 등 엽기적인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준형 셀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준형 셀카 귀엽다”, “김준형 셀카? 얼굴 완전 작아”, “김준형 셀카 깜찍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형은 ‘내사랑 나비부인’에서 탈북처녀 리국희 역으로 열연 중이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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