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많이 들은 곡 1위 ‘강남스타일’, 뒤이어 씨스타 독점시대
올해 가장 많이 들은 곡 1위 ‘강남스타일’, 뒤이어 씨스타 독점시대
  • 유송이 기자
  • 입력 2012-12-14 01:19
  • 승인 2012.12.14 0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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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많이 들은 곡 <사진자료 = 뉴시스>
 

올 한해 가장 많이 들은 곡에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뽑혔다.

CJ E&M 온라인사업부는 13일 2012년 1월 1일부터 12월 9일까지 총 344일간 엠넷 차트 분석을 통해 올해 가장 많이 들은 곡의 순위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가장 많이 들은 곡으로는 전 세계적으로 말춤 열풍을 일으킨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차지했다.

싸이를 이어 2위와 3위는 모두 씨스타가 차지했다. 2위는 ‘나 혼자’ 3위는 ‘러빙유’가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버스커버스커 역시 ‘벚꽃엔딩’과 ‘정말로 사랑한다면’을 10위권 안에 랭킹하는 등 저력을 보였다.

이밖에도 tvN ‘응답하라 1997’의 ‘All For you’가 5위, SBS ‘신사의 품격’의 ‘내 사랑아’와 ‘가슴이 시린게’가 각각 9위와 10위에 올라 OST가 강세했음을 보여줬다.

한편 2012년 가장 많이 들은 곡 엠넷차트 종합 순위는 오는 26일 저녁 6시 KM ‘뮤직 트라이앵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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