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는 오는 31일까지 세계 최초 LTE 지원 커넥티드 카메라 ‘갤럭시 카메라’의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벤트 기간 내 갤럭시 카메라를 구매한 고객은 갤럭시 카메라 프리미엄 파우치를 비롯해 추가 배터리 및 충전기, ‘삼성 갤럭시 카메라 완전정복’ 책자 등 풍성한 선물을 제공받을 수 있다.
구매 고객은 갤럭시 카메라 홈페이지(http://www.samsung.com/sec/galaxycamera)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제품 정보를 입력하면 자동 응모 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갤럭시 카메라를 구매한 고객들이 갤럭시 카메라를 보다 편리하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면서 “사진과 영상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의사를 전달하는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시대에 갤럭시 카메라가 강력한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갤럭시 카메라’는 LTE와 안드로이드 4.1(젤리빈)을 탑재해 촬영한 사진을 쉽게 공유할 수 있으며 1630만 화소 이미지센서와 광각 23mm, 광학 21배줌 렌즈를 적용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