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대생의 흔한 잉여력’이란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공대생의 흔한 잉여력’ 사진 속에는 피라미드 형체를 한 구조물이 도서관 앞에 자리해 있다. 특히 피라미드 입구에는 파라오 모습을 한 이승철이 ‘어서와. 피라미드는 처음이지?’라며 손님을 반기고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공대생의 흔한 잉여력’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공대생의 흔한 잉여력 대단하다”, “공대생은 뭔가 달라”, “눈으로 만든 거네.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