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바비 인형녀로 알려진 우크라이나 출신 발레리아 루키야노바가 같은 고향 출신인 올가 올레이닉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된 사진에 따르면 친구 인형녀는 원조 우크라이나 인형녀와 꼭 닮은 외모를 지녔다.
원조 우크라이나 인형녀는 “우리는 인터넷을 통해 5년 전 처음 알게 됐다”면서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 패션 스타일까지 너무나 비슷하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우크라이나 인형녀는 친구 인형녀와 함께 미국으로 건너 갈 예정이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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