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NN방송은 지난 11일 해리포터에서 등장하는 투명 망토와 비슷한 소재의 망토를 한 군사업체에서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이퍼스텔스 생명공학’이란 업체는 적외선 망원경, 열광학 등 모든 시각적인 탐지 장치에서도 완벽히 보이지 않는 신소재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버클리대 연구팀이 이 투명망토를 시험해 본 결과 넓이 0.000024인치, 높이 0.000012인치의 적혈구 크기에 해당하는 작은 물체를 숨기는 데 성공했다고 전했다.

캐나다 투명 망토 개발 소식에 네티즌들은 “캐나다 투명 망토 개발? 놀라울 따름”, “캐나다 투명 망토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