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737년에 한 번 찍는 사진’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자의 3대 피라미드’(the great pyramid of giza) 위에 나란히 선 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금성과 토성, 수성의 운행 경로에 따라 2737년에 한 번씩 피라미드 위에 나란히 자리하게 되는 순간을 포착한 것. 피라미드 위 별들은 2737년이 흘러야 다시 같은 자리에 서게 된다.
2737년에 한 번 찍는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2737년에 한 번 찍는 사진 대단하다”, “2737년에 한 번 찍는 사진 너무 멋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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