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오초희의 ‘나쁜손’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오초희는 지난 1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언니 미안. 탐나서 나도 모르게 나쁜 손 작렬! (발이 작아서 잘 넘어져서 높은 구두 잘 못 신는데. 선물 받은 구두 잘 신었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편안해요. 바닥이 말랑말랑 하네요. volante구두 최고 구두 예쁘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오초희 나쁜손’사진에는 오초희와 곽현화가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채 포즈를 잡고 있다. 이때 오초의의 손 위치가 곽현화의 왼쪽 가슴위에 올라가 있어 ‘오초희 나쁜손’이 탄생했다.
오초희 나쁜손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초희님 손을 어디에 둔거에요?”, “오초희 곽현화 두분 다 너무 예뻐”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초희는 2013년 3월부터 서울 남서울예술종합학교(학장 이재식)의 방송연예학부 교수로 활동할 계획이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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