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고양이로 변신했다.
수지는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둥글레차 같은 사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한쪽으로 땋은 머리에 초록색 헤어스카프를 하고 귀여운 미소를 머금고 있다. 그녀는 독특한 프린트가 인상적인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입고 청순미를 뽐냈다.
특히 그녀는 자신의 얼굴에 고양이 코와 수염 그림을 그려 넣어 깜찍한 고양이로 변신, 새침한 매력을 발산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수지 고양이 변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고양이 변신 너무 귀엽다”, “수지 같은 고양이 키우고 싶다”, “사랑스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쓰에이는 12월 한 달간 심양, 북경, 항주, 상해, 장사 등 중국 내 대도시를 중심으로 중화권 프로모션에 매진할 예정이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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