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 24세 연하남과 ‘조만간 이별할 것’
데미 무어, 24세 연하남과 ‘조만간 이별할 것’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12-11 14:05
  • 승인 2012.12.11 1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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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미 무어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데미 무어와 24세 연하 남자친구의 관계에 부정적 의견이 제기됐다.

미국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데미 무어와 비토 슈나벨과의 관계에서 그녀가 전 남편 애쉬튼 커처와 겪었던 일이 반복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한 측근의 말을 인용해 ‘비토 슈나벨이 데미 무어에게 이별을 고할 것’ 이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 측근은 “데미는 나이가 들면서 자신의 미모가 사라진다는 것에 극도의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아들 뻘 되는 어린 남자들을 만나려고 한다”고 폭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그녀는 비토를 사람들에게 자랑하는 것을 좋아한다”면서 “마치 밀라 쿠니스와 연애를 하고 있는 전 남편 커처에게 ‘나도 잘 살고 있다’며 과시하는 듯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비토는 관심의 대상이 되는 것을 즐기는 성격으로 그녀와의 열애를 통해 충분히 그를 누렸다”면서 “아마 두 사람이 육체적 관계 이상의 정신적 교감은 나누기 힘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명 화가 줄리안 슈나벨의 아들인 비토 슈나벨은 예술업에 종사하고 있는 인물이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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