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허안나는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노애팀 아침부터 회의. 마님과 노비들 겸상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개콘’ 노애팀은 ‘반상(양반-상놈)’의 구분이 확실한 채 식사를 하고 있다.
이희경과 박은영은 의자에 앉아 밥을 먹고 있는 한편 허안나와 정진영, 정승환, 송영길을 무릎을 꿇고 앉아 식사를 해 웃음을 자아내는 것.
이에 네티즌들은 “개콘-노애 연습 현장도 실제같다”, “개콘 노애는 연습과 방송에 차이가 없구나”, “개콘 노애 너무 재밌더라… 연습 현장부터 깨알 웃음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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