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 61kg 감량 '150일 분투 끝에 85kg 몸매 완성'
이삭 61kg 감량 '150일 분투 끝에 85kg 몸매 완성'
  • 김영주 기자
  • 입력 2012-12-10 00:06
  • 승인 2012.12.10 0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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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삭 61kg 감량 <사진-sbs 방송화면>

'몸짱킹' 도전자 이삭 61kg 감량이 화제가 됐다.

 

8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몸짱킹' 도전자 이삭이 150일 동안 총 61kg 감량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삭은 몰라보게 홀쭉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는 프로젝트에 도전할 당시만 해도 146kg이였으나 150일간 분투한 끝에 총 61kg를 빼 85kg 몸매를 갖게됐다.

 

이삭의 트레이너 이영만은 "이삭이 한 번도 살이 빠져본 적이 없었다. 근육이 없어서 최악의 몸 상태였기에 근력을 많이 키우고 유산소 운동을 많이 했다" 설명했다.

 

직접 감량에 성공한 이삭은 "150일 동안 다이어트를 하면서 무척 힘들었다"며 "운동하면서 눈물까지 흘릴 정도였다. 하지만 내일 시작한다고 하면 1년이 가고, 모레 시작한다고 하면 10년이 간다. 오늘 바로 시작해야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영주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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