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축지법 쓸 수 있는 길'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축지법 쓸 수 있는 길' 사진에는 한 여성이 마치 축지법을 이용한 듯 빠른 속도로 숲길을 지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길은 러시아에서 열린 'Archstoyanie festival'로, 170m 길이의 트램펄린으로 이뤄져 일반 도로에 비해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축지법 쓸 수 있는 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축지법 쓸 수 있는 길 나도 가 보고 싶다", "축지법 쓸 수 있는 길 기발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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