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라면 먹다 찝찝할 때’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앞서 ‘라면 먹다 찝찝할 때’ 사진은 이달 초 ‘뭉친 스프를 봤을 때’란 내용으로 한 차례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면을 먹다 가격표가 붙여져 있는 파를 발견한 상황이 담겨 있다.
‘라면 먹다 찝찝할 때’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보기만 해도 찝찝하네”, “파에 가격표가 붙어 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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