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쇼핑몰 사장 ‘귀여운 외모, 훈훈한 생각’
17세 쇼핑몰 사장 ‘귀여운 외모, 훈훈한 생각’
  • 김영주 기자
  • 입력 2012-12-08 14:40
  • 승인 2012.12.08 14: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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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세 쇼핑몰 사장 <사진= KBS 2TV ‘VJ특공대’ 방송화면>

‘17세 쇼핑몰 사장’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VJ특공대’에서는 ‘17세 쇼핑몰 사장’ 김수경씨가 출연했다.

‘17세 쇼핑몰 사장’ 김수경씨는 연간 매출 1억 원을 달성한 성공 스토리와 깜찍한 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17세 쇼핑몰 사장’ 김 양은 부모님의 사업 실패로 20억 원을 갚아야 하는 처지에 몰린 사연을 전했다. 이어 학교를 그만두고 인터넷 쇼핑몰 사업을 시작해 6개월 만에 1억 원 상당의 매출을 기록한 노하우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방송이 끝난 후 ‘17세 쇼핑몰 사장’ 김양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열심히 살고 있다는 것을 보여 드리고 싶어서 출연을 하게 됐다”고 방송출연 이유에 대해 전하기도 했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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