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월드’ 측, “조혜련 ‘여걸식스’ 멤버 뺨때린 적 없다” 해명
‘돈월드’ 측, “조혜련 ‘여걸식스’ 멤버 뺨때린 적 없다” 해명
  • 정시내 기자
  • 입력 2012-12-07 14:19
  • 승인 2012.12.07 14: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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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프로그램 ‘웰컴 투 돈월드’ 측 개그우먼 조혜련 ‘여걸식스’ 멤버 논란 해명 <사진자료 = 뉴시스>

종합 편성 채널의 채널A 프로그램 ‘웰컴 투 돈월드’ 측이 조혜련의 방송 녹화 내용논란과 관련 해명했다.

‘웰컴 투 돈월드’ 측은 7일 오후 “최근 녹화에서 조혜련이 ‘여걸식스’멤버의 뺨을 때렸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조혜련의 주식 실패담 얘기를 듣던 MC 신동엽의 ‘(그 분이) 연예계 선배에게 뺨을 맞았다는 소문이 있던데’ 라는 사실과는 무관한 애드리브에 조혜련이 현장 분위기에 맞춰 재치있게 받아친 것 뿐”이라고 설명했다. 

또 “보도를 통해 조혜련이 실제로 뺨을 때린 사건이 있었던 것처럼 보여졌다”며 “실제로 뺨을 때린 사건은 없고 출연자들의 농담에서 시작된 해프닝”이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웰컴 투 돈월드’ 측은 6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조혜련이 최근 녹화에서 과거 ‘여걸식스’ 멤버의 권유로 주식투자를 해 2억 원을 손해 본 사실을 고백했다”고 전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조혜련의 자세한 사연은 오는 9일 밤 9시50분 채널A ‘웰컴투 돈월드’를 통해 방송된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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