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택배기사의 복수’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택배기사의 복수’ 사진 속에는 과일박스가 일렬로 높게 쌓여있어 아파트 현관문을 막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올린 게시자는 “집에 사람이 없어 경비실에 두는 대신 집 앞에 놔달라고 했더니 이렇게 돼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택배기사의 복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택배기사의 복수 소심한 걸?”, “택배기사의 복수라니. 저렇게 쌓는 게 더 힘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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