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여걸식스 멤버 권유로 주식했다 2억 날려…”
조혜련, “여걸식스 멤버 권유로 주식했다 2억 날려…”
  • 정시내 기자
  • 입력 2012-12-07 10:41
  • 승인 2012.12.07 1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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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우먼 조혜련 여걸식스 멤버 주식 투자 권유로 2억 날려 <사진자료 = 뉴시스>

개그우먼 조혜련이 주식투자로 2억 원을 날렸다고 고백했다.

조혜련은 최근 진행된 채널A ‘웰컴투 돈월드’ 녹화에서 “과거 KBS ‘여걸식스’에 함께 출연했던 여자 연예인이 추천해준 주식에 투자했다가 거금 2억을 잃었다”고 밝혔다. 

또 ‘그 분 결혼식에 갔냐’는 질문에 조혜련은 조금의 머뭇거림도 없이 “안 갔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조혜련은 “주식이 가장 상한가였을 때 2억 원을 투자했지만 끝도 없이 떨어져 결국 상장폐지 됐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조혜련이 출연한 채널A ‘웰컴투 돈월드’ 녹화분은 오는 9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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