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나영은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매니저를 기다리는 애타는 마음. 누나 커브만 돌면 된다고 십분 째. 누나는 부츠 발로 골목 입구까지 나와 기다리다 김대기 기자 됐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박대기 기자를 패러디 한 모습으로 어깨와 모자에 눈을 소복이 쌓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나영 박대기 패러디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나영이 박대기 기자를 패러디할 정도로 눈 많이 왔네”, “저긴 어디지? 서울인가요? 진짜 눈 많이 왔네…”, “눈 많이 왔네요. 어깨에 저렇게 쌓일 정도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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