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중남미 코스타리카에 있는 몬테베르데 운무림 보호구역에서 일명 유리 개구리(glass frog)로 불리는 투명 개구리가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페인의 사진작가 닉 로우센스가 포착한 해당 개구리는 심장을 비롯한 온갖 장기들이 모두 보이는 투명한 몸통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투명 개구리는 앞서 1872년에 발견된 바 있으며 중남미의 습한 산악지대에서 서식한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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