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창욱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 폭설. 차 갖고 학교 왔는데 차가 안 움직인다. 갇혔다”며 “차 버리고 버스타고 가요. 역시 버스가 최고”라는 글과 함께 버스 인증 사진을 올렸다.
그러나 이내 지창욱은 폭설로 인해 버스가 막히자 “버스막혀서 지하철로 변경! 신분당선이 생겨서 참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지하철 인증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폭설로 인한 지창욱의 대중교통 이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폭설이 지창욱을 대중교통으로 내몰았구나”, “대중교통에서 지창욱 만난 사람은 폭설에 계 탔네”, “어제 폭설 너무 심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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