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폭설 때문에 차 버리고… ‘대중교통 인증샷’ 화제
지창욱 폭설 때문에 차 버리고… ‘대중교통 인증샷’ 화제
  • 유송이 기자
  • 입력 2012-12-06 10:56
  • 승인 2012.12.06 10: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지창욱 폭설 <사진출처 = 지창욱 트위터>
배우 지창욱이 폭설로 인한 대중교통 이용 현장을 실시간으로 공개했다.

지창욱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 폭설. 차 갖고 학교 왔는데 차가 안 움직인다. 갇혔다”며 “차 버리고 버스타고 가요. 역시 버스가 최고”라는 글과 함께 버스 인증 사진을 올렸다.

그러나 이내 지창욱은 폭설로 인해 버스가 막히자 “버스막혀서 지하철로 변경! 신분당선이 생겨서 참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지하철 인증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폭설로 인한 지창욱의 대중교통 이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폭설이 지창욱을 대중교통으로 내몰았구나”, “대중교통에서 지창욱 만난 사람은 폭설에 계 탔네”, “어제 폭설 너무 심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