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버스 아저씨의 센스’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글쓴이가 버스 안에서 겪었던 버스 아저씨의 센스 있는 대응이 담겨있다.
글쓴이는 중학생 무리가 교통카드를 찍는 척 하며 입으로 ‘삐빅’이라고 말하자 버스 아저씨는 이에 센스있게 ‘잔액이 부족합니다’라고 입으로 답했다고 전했다.
버스 아저씨의 센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버스 아저씨 센스가 ‘멘붕’감이다”, “역시 버스 아저씨들의 재치는 상상 이상이다”, “버스 아저씨 센스 시리즈도 나오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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