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어떤가요, ‘방배동 살쾡이’ 링거 투혼… ‘기대감↑’
무한도전 어떤가요, ‘방배동 살쾡이’ 링거 투혼… ‘기대감↑’
  • 정시내 기자
  • 입력 2012-12-05 16:58
  • 승인 2012.12.05 16: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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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의 연말공연 ‘어떤가요’ 참여 신청이 5일부터 시작 된다.

‘무한도전’ 측은 5일 공식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오는 20일 오후 7시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 공개홀에서 열릴 ‘어떤가요’의 참가자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무한도전-어떤가요’는 무대에 오를 전곡의 작곡을 개그맨 박명수가 맡기로 해 눈길을 끈 바있다.

제작진은 “박명수가 완성도 있는 곡을 만들어내기 위해 링거 투혼까지 발휘하며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곡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프로젝트 초반에는 박명수에 대해 반신반의하던 멤버들도 이런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라며 박명수의 열정을 전했다.

박명수는 평소 일렉트로닉 뮤직 마니아로 알려졌다. 이에 일렉트로닉 장르를 기본으로 미디엄 템포의 댄스, 몽환적 느낌 등을 가미해 다양한 장르의 곡을 준비 중이다.

‘방배동 살쾡이’라는 예명으로 작곡가 활동을 시작한 입문 3개월 차 작곡가 박명수가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의 특별공연 ‘어떤가요’는 오는 20일 저녁 7시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진행된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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