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빠 새 신발의 비밀’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아빠 새 신발의 비밀’ 사진은 아버지의 스니커즈와 자신의 스니커즈를 비교해 놓은 것이다. 특히 게시자의 스니커즈는 신은 지 3주밖에 안 됐지만 너덜너덜해진 반면, 아버지의 스니커즈는 새 신발처럼 깨끗하다.
사진을 올린 게시자는 “아마도 아빠가 스니커즈를 잘 신지 않기 때문에 깔끔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아빠 새 신발의 비밀’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빠 새 신발의 비밀? 확연히 차이나네”, “아버지 신발은 완전 새 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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