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이 싫증 발언 해명 소식이 전해졌다.
싸이는 4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말춤 ‘싫증’ 혹은 ‘신물’이라고 한 적 없는데 이상한 기사가 났네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레슨요청이 많아 힘들지만 그 또한 직업이라고 농담한 거였는데”라고 덧붙였다.
싸이 싫증 발언 해명은 앞서 복수의 매체들이 전한 싸이의 인터뷰 발언에 관한 것이다. 당시 싸이는 “말춤을 가르쳐 달라는 주문이 많아 싫증난다(get tired of)”고 말했지만 매체들은 싸이가 말춤에 신물이 났다고 전한 바 있다.
싸이 싫증 발언 해명에 네티즌들은 “싸이 싫증 발언 해명 들으니 속 시원하네요”, “역시 싸이가 그럴리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영주> jjozoo@ilyoseoul.co.kr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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