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스튜어트가 자신을 완벽히 용서하지 못한 패틴슨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튜어트는 관계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패틴슨은 아직까지 갈피를 못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측근은 매체를 통해 “크리스틴은 패틴슨의 마음을 얻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그녀는 패틴슨의 가족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추수감사절에 런던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어 “로버트의 누나들이 자신을 반대하고 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이번 런던 행은 굉장한 용기였다”면서도 “그러나 문제는 패틴슨이 망설이고 있다는 점이다”고 말했다.
그는 “크리스틴은 현재 패틴슨이 자신을 떠나 다른 사람에게로 갈까봐 걱정하고 있다”면서 “지금이 패틴슨에게는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덧붙였다.
한편 로버트 패틴슨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불륜설로 결별했으나 최근 다시 재결합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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